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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은 개성적인 외모와 연기력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임지연하면 거의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인간중독>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인간중독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베드신은 아직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근래의 신인 배우들을 보면 파격적인 베드신, 노출 등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인지도를 쌓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배우 김태리(아가씨), 이솜(마담뺑덕), 임지연(간신, 인간중독), 김고은(은교) 등의 케이스를 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배우 임지연 역시 신인 초기에는 노출 영화에서 과감없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자리를 잡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지요.

 


임지연 프로필
임지연 나이는 1990년 6월 23일생입니다. 임지연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학력은 한국에술종합학교입니다. 임지연 데뷔는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를 했습니다.

 


임지연은 어릴적 어머니의 영향으로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무대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로서 꿈을 꾸게 됩니다. 이후 한예종에 입학을 하고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활동을 하다가 주연급 배우로 성장을 한 케이스이지요.

 


임지연 인간중독
임지연은 단편영화 연극에서 활동을 하다가 2014년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인간중독>은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관능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에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을 하게 됩니다.

 


임지연은 미모와 함께 불륜이라는 소재를 살려주는 베드신에서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며 극찬을 받게 됩니다. 이 때 드러난 임지연의 몸매와 외모에 대한 찬사도 상당했지요. 

 

 

임지연은 피부가 상당히 깨끗한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화장품 모델로 발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임지연 연기력
임지연은 연기력에 대해서 약간 부족하다는 의견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실 임지연이 뜰 수 있었던 것은 연기력보다는 파격적인 작품에서 보여준 베드신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 이 때문에 임지연에 대해서 아쉬운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임지연이 배우로서 연기력만 받쳐준다면 톱여배우로 성장을 할 수 있을텐데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행인것은 작품을 거듭할수록 연기력 역시 발전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연기력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임지연 결혼 결별 생각
임지연은 2018년 1월 2살 연상의 사업가 이욱과 열애설이 터졌고, 열애를 인정하게 됩니다. 열애설 상대였던 이욱은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구호 사업과 지구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W재단 이사장입니다.

 


두 사람은 배우 백성현을 통하여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이욱과 백성현은 같은 축구팀에서 운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임지연과 백성현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을 했습니다. 이후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열인 사이까지 발전을 하게 되었지요.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 그러나 두 사람을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임지연 결혼까지 기대가 되었지만 <결혼계획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고,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바쁜 스케줄 탓과 성격 차이로 알려졌습니다.

 


<사람들이 연애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왜 없어. 다 있지 연애할 기회가 없는 것일뿐. 사귀기 전에 두고두고 보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남자를 길게 볼 시간이 없다. 남자만 생기면 바빠도 연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임지연은 결별 이후 작품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30대에 들어서면서 결혼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지연이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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