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결혼 이상형 생각

배우 한예리는 최근 가장 뜨고 있는 여자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미나리가 세계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고, 함께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함께 출연한 배우 한예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예리 프로필
한예리 본명은 김예리입니다. 한예리 나이는 1984년 12월 23일생으로 고향은 충북 제천이며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입니다. 한예리 데뷔는 2005년 단편 영화 <사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한예리는 한예종 전통예술원 무용과 재학 중에 영상원 무용 지도를 도와준 계기로 영화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한예리는 개성적인 외모와 함께 뛰어난 연기력으로 데뷔 초기부터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한예리는 독립영화계에 꾸준히 출연을 했고, 여기서 각종 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는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한예리는 북한, 조선족과 관련 배역이 많은데요. 디테일한 사투리 연기와 표정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극찬을 받았습니다.

 

한예리 결혼 이상형 생각
한예리는 30대 후반의 나이이기 때문에 결혼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예리는 결혼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없지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와 이상형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한예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되게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 양조위라는 이름이 나왔는데 제일 좋아하는 배우이다>

 

<그분이 80세가 되도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 드라마 화양연화에서 너무 좋았다. 생각하니 코피가 날 것 같다>

 

한예리 윤여정 생각
한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의 곁을 지키며 덩달아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예리는 대선배인 배우 윤여정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윤여정 선생님을 보면서 오랫동안 성실하게 일을 해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이미 놀랍고 훌륭한 배우였다. 그들이 안타까운거죠. 이제 알아서>

 

<윤여정 선생님은 늘 그렇게 연기를 했던 것 같다. 보통의 누구나 연기할 수 있는 할머니, 여성이 아닌 본인만의 유니크한 것들을 항상 보여줬다>

 

한예리 역시 외모보다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만큼 본인이 롤모델로 삼고 있는 윤여정처럼 좋은 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예리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