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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면은 자신만의 캐릭터로 여러 작품을 통하여 감초 같은 역할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준면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것입니다.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진 박준면은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그리고 뮤지컬을 통하여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박준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준면 프로필
박준면 나이는 1976년생으로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이상입니다. 박준면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2000년 영화 <행복한 장의사>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박준면 결혼은 2015년 8월에 5살 연하의 헤럴드경제 기자인 정진영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정식적인 부부가 됩니다. 박준면이 박상면의 여동생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이름이 박준면, 박상면으로 상당히 비슷하고, 외모 역시 푸근한 이미지로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때에는 두 사람이 실제로 남매 역할로 출연을 했는데요. 이 때문에 두 사람이 남매가 아닌가 하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두 사람이 남매라는 것은 루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준면 남편 정진영 결혼이유
박준면은 자신의 몸매에도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녀의 연애사 역시 화려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대에 상당히 많은 연애를 했다고 본인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내 성격이 덤덤한 편이라서 그런지 실제 사랑에 있어서도 나이든 국적이든 신경쓰지 않았다> 박준면과 남편 정진영은 박준면이 가수로 데뷔를 하면서 인터뷰를 하면서 인연이 시작이 됩니다.


결혼 당시 소속사에서는 <박준면과 정재영 기자는 인터뷰를 나눈 이후 음악으로 교감을 나눠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박준면 이혼, 박준면 재혼 등의 루머가 돌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두 사람이 실제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고,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신혼여행도 생략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박준면 남편 정재영 기자가 5살 연하라는 이유 때문에 이런 루머로 곤혹을 겪기도 합니다.

 


박준면 성공이유
박준면은 준수한 연기력뿐만 아니라 자신감으로 무명 생활을 극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뚱뚱한 몸매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며 노력했는데요. 무명시절에는 살을 빼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오히려 이것이 그녀의 장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박준면은 몸매를 감추기 위해서 어깨를 움츠리거나 허리를 굽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박준면은 복면가왕에도 출연을 할 정도로 노래 실력이 뛰어나며 2014년에는 가수로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지요. 

 


<솔직히 제가 평범하지 않은 몸매 때문에 사람들에게 회지가 되고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연기자로 이름을 더 알리고 싶다 사실 저에게는 작품의 주인공이 되거나 상을 받고 싶은 욕심은 전혀 없다. 그저 나이가 들때까지 사람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주면서 연기할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

 


소박하면서도 솔직한 그녀의 성품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결혼 이후 더욱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준면이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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