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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포털사이트라고 한다면 네이버와 다음을 꼽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최근 네이버통장을 출시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통장 만들기 그리고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까 합니다.



네이버통장이란?

네이버 통장은 네이버의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레에셋대우와 협력하여 출시하는 CMA통장입니다. CMA란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종합자산관리계좌이지요.


예치금이 연 3% 수익이 가능하며, 네이버페이로 충전, 결제를 하면 포인트로 3%를 추가 적립해주는 것입니다.



네이버통장은 네이버 페이로 잔액이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페이 전월 결제 금액 기준 연 3%로 적용해주는데, 100만원 한도까지 적용을 해줍니다.



100만원 초과 1000만원 미만까지는 1% 적용. 1000만원 초과분까지는 0.35%까지 적용이 됩니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이자가 0% 대로 떨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수익 상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통장 장점

네이버페이를 통하여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통장은 그런 사람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네이버통장(네이버페이)에 넣어두기만 하더라도 연 3%의 수익률을 적용해주기 때문에 재테크 상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통장을 개설하고 잔액을 넣어둔다면 전월 실적 조건없이 100만원 한도로 년 3%의 금리를 적용해줍니다. 네이버통장 개설 이벤트로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데요. 그 이후에는 전월실적에 따라서 금리가 차등 지급됩니다.


골드: 연 3%(전월실적 10만원 이상)

실버: 연 1%(전월실적 10만원 미만)


이 금리는 2021년 5월 31일까지인데요. 이후에 변동될 가능성이 큽니다. 전월 실적은 네이버페이 구매실적으로 네이버페이로 매월 10만원 이상 구매를 하게 될 경우 골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통장으로 네이버페이를 충전한 후 결제를 하게 되면 최대 3%의 적립을 해주는데요. 네이버페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적립 혜택이 더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혜택이 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통장은 네이버페이 매월 10만원 이상 결제를 하게 되면서 골드회원을 1년간 유지할 경우 네이버통장을 개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유지하지 않을 경우 큰 혜택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네이버통장 단점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겠지요. 네이버통장은 지금과 같은 혜택이 평생 이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2021년 5월 31일 이후에는 적립이나 금리 혜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연 3% 금리도 원금 100만원 한도에서 8월까지만 보종해주는 일봉의 출시 프로모션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통장은 CMA상품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이자소득세(15.4%)가 부가돼 실제 받을 수 있는 수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페이 충전 최소단위가 5만원이기 때문에 돈을 환급 받을 금액도 5만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남은 잔액이 상시 출금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예치금 역시 엄청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지요.


네이버통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네이버통장 만들기는 QR코드를 찍어서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한데요. 네이버페이, 네이버쇼핑을 즐겨하는 분들이라면 네이버통장을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통장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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