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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는 현재 1티어 여배우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김태리는 출연하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하여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출연을 하는 것만으로도 화제성을 모으고 있으며, 출연하는 작품에서 보여주는 김태리의 연기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태리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김태리 프로필
김태리 나이는 1990년 4월 24일생입니다. 김태리 키는 166cm입니다. 화면 속에 김태리가 워낙 날씬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으로 보이기 때문에 키가 이렇게 큰 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실제로 김태리를 보면 마른 체형 때문에 키가 더 크게 보인다고 합니다. 여성으로 166cm의 키는 결코 작은 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김태리의 상대배우들이 키가 큰 경우가 많아 유독 작아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절대로 작은 키가 아니지요. 김태리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학력은 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 디자인과, 경희대학교 정경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김태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엠엠엠이며 데뷔는 2014년 더바디샵 광고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태리는 대학교에서 연극 동아리에서 처음 연기를 접하게 되는데요. 연기가 비교적 상당히 늦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활을 좀 더 즐기고 싶어서 연극 동아리에 가입했고, 이곳에서 연기의 매력에 빠진 김태리는 자신의 길을 배우로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김태리: <대학교 1학년 때 내가 이걸(연기) 평생 함께 갈 길로 정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확신이 들었다. 살면서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빨리빨리 선택을 하는 편이다. 그때도 그런 확신이 들었다. 별로 어떤 미래에 대한 고민도 없었고 그냥 하고 싶었다>

 


김태리 대표작 아가씨
김태리는 데뷔를 한지 10년째가 되었지만 그녀에게 빼놓을 수 없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데뷔작 아가씨인데요.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를 통하여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신인 배우로 막 데뷔를 한 김태리는 다소 파격적일 수 있는 노출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연기력이 상당하다는 호평을 받게 됩니다. 대사가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표정, 분위기 만으로 관객을 압도하며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줬지요. 신인배우였던 그녀가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것 역시 대단한 결정이었고 용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태리는 배우로서의 자신의 장점을 대본 해석력과 이해력이라고 밝혔는데요. 대본을 받은 후 누구보다 그 배역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아가씨에서 박찬욱 감독 그리고 미스터 션샤인의 김은숙 작가, 악귀의 김은희 작가 등 김태리는 감독과 작가들에게도 통하는 배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태리는 벌써 3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연기력에서 더욱 성숙해졌고, 맡은 배역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더한 몰입감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태리는 최근 드라마 악귀를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악귀 이후 차기작으로 드라마 정년이의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태리는 여전히 매력적인 배우로 한동안 가장 주목 받는배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김태리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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