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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에게 필수로 언급되는 옵션이 있습니다. 바로 오토홀드인데요. 오토홀드 기능이란 차량 정차 중에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한 번 꽉 밟은 다음에 브레이크를 따로 밟지 않아도 차량이 정차되어 있도록 돕는 기능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을 하자면 고속도로에서는 필요 없는 기능이지만 시내 주행을 할 때에 차량이 신호가 바뀌었을 때에 브레이크를 밟고 정차를 하게 되는데 오토홀드 기능은 브레이크를 한 번만 딱 밟은 후에 발을 떼도 D(주행)으로 되어 있어도 차량이 정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오토홀드 버튼 위치는 어디?
오토홀드 버튼은 차종에 따라서 위치가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운전석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요. 보통 기어봉 근처에 AUTO HOLD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오토홀드(AUTO HOLD) 주의사항
오토홀드 기능을 사용할 때에는 주의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토홀드 기능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기능은 차량의 시동을 새로 껐다 켰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기능이 해제되어 있는데요.

 


오토홀드 버튼을 통하여 자신이 직접 설정을 하기 때문에 인지를 항상 하고 있어야 합니다. 해당 기능이 작동 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어를 주행모드(D)로 놓은 상태에서 오토홀드 기능이 설정되어 있어서 차량이 정차하면 이것을 P버튼으로 해놓았거나 파킹를 채워 놓았다고 잠시 착각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행모드로 되어 있는 상태에서 오토홀드 기능이 작동되어 짐을 내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후진을 반복하는 주차를 할 때에 공간이 협소한 환경에서 오토홀드를 해지하기 위해서 가속 페달을 밟는 과정에서 접촉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오토홀드 기능이 운전자에게 사용이 편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할 때에는 항상 오토홀드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계기판에도 오토홀드 잠김을 사용할 때에 초록불이 켜지는데 이를 참고하여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당황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할 때에 인지 능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오토홀드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항상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자동차의 다양한 편리한 기능은 잘 사용하면 너무나도 편리한 기능이지만 잘못 사용할 경우 안전에 직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오토홀드 기능 제대로 알고 잘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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