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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우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안정적이면서 높은 고음이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김연우는 큰 논란 없이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22년에도 <붉은 단심> OST를 통하여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연우 프로필
김연우 나이는 1971년 7월 22일생입니다. 김연우 그룹은 프로젝트 프렌즈 그룹이며 소속사는 디오뮤직입니다. 김연우 학력은 중부대학교 실용음악과이며 데뷔는 1996년 토이 정규 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연우 본명은 김학철이며 김연우 키는 165cm입니다. 김연우 본명이 배우 김학철과 동명이었고, 김연우의 음색과 발라드에는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기 때문에 유희열이 새로운 예명을 붙여 주었는데 그 이름이 바로 김연우였습니다.

 


김연우 가창력
김연우는 큰 기복 없는 가창력을 가진 가수로 유명한데요. 김연우의 노래를 매번 들을 때마다 CD를 튼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색이 일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연우는 풍부한 성량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깔끔하게 정돈된 특유의 음색으로 부르는 담백한 창법이 특징입니다. 김연우의 가창력을 결벽에 가까울 정도로 완벽하게 정돈된 창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연우 부인(아내) 결혼 에피소드
김연우는 2006년 4월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됩니다. 당시 김연우의 나이는 26세였고, 김연우 부인 나이는 24세였습니다.

김연우 아내와의 나이 차이는 12살 띠동갑인데요. > 아내가 아는 동생과 함께 작업실에 같이 왔다. 눈에 띄는 인상이 무척 좋았다. 농담을 살짝 했는데 받아치는 말이 유쾌하고 센스가 있었다. 재밌는 여자라 생각해 반하게 되었다>

김연우 아내 집안은 상당한 재력을 가진 집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본인 역시 이에 대해서 방송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내 집안에 대해서 잘 몰랐다. 하지만 알고 난 뒤 사랑이 더 깊어졌다. 아내를 도와주기 위해서 설거지와 빨래를 한다. 아내를 만나고 인상이 좋아졌다. 사랑의 힘에 인상이 한결 부드러워졌고 마음이 편안해지니 나가수 출연 제의를 받는 등 일이 잘 풀렸다>

 


김연우의 결혼식 에피소드 중의 하나가 본인의 결혼식에 입장을 할 때에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부르며 결혼식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당시 부인될 사람이 그 노래 결혼식장에서 안 불러주면 결혼 안 하겠다 말을 했다고 합니다.(김연우의 드립일 가능성이 큼)

 


김연우는 장인어른의 반대가 있었지만 아내와의 결혼에 성공했고, 아내를 만난 이후 모든 일이 다 잘 풀리게 된 것 같습니다.

 


12살이나 어린 재력가 집안의 아내를 만나 일도 잘 풀리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니 아내를 더욱 아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김연우가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오랫동안 남아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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