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결혼 광고 수입 대우이유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 부부입니다. 두 사람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이들의 행보는 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배우 김태희가 경북 울진, 강원도 삼척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 2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태희는 남자나 여자 성별에 관계없이 팬들에게 호감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여담으로 김태희 결혼과 김태희 광고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김태희 프로필
김태희 나이는 1980년 3월 29일생입니다. 김태희 고향은 부산 출신이며 김태희 키는 162cm입니다. 김태희 학력은 울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입니다.

김태희 데뷔는 2000년 CF 화이트로 데뷔를 했으며, 김태희 소속사는 스토리제이컴퍼니입니다.

 

김태희 결혼
김태희 남편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가수 비, 배우 정지훈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정지훈 나이는 1982년생으로 김태희보다 2살 연하입니다.

 

김태희와 비는 5년 동안 공개 열애를 하면서 큰 잡음 없이 열애를 했는데요. 김태희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여러 예능에 출연을 하여 자신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할 때도 성당에서 있었던 일들을 많이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비와 가회동 성당에서 혼인성사(결혼식)을 올린 것도 무척 유명하지요. 두 사람의 결혼식 비용도 130만 원이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인기와 유명도, 재력을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소박한 결혼식이었습니다.

김태희 비와 결혼식을 성당에서 올린 것이 알려지면서 명동성당 다음으로 가회동 성당이 천주교 커플에게 인기 있는 성당이 되어 결혼식을 예약 난이도가 무척 높아졌다는 여담이 있습니다.

 

비는 김태희와 결혼설을 소문으로 일축했는데요. 결혼을 발표하기 전에 신곡 최고의 선물을 통하여 결혼을 암시한 내용을 추측하게 만들기도 했지요. 아무튼 비는 연예계 대표 공처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태희 광고
김태희는 지하철에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우연히 만나서 2000년 일반인 대학생 모델로 생리대 광고 화이트를 찍으며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광고 촬영 이후 다른 모델에서 제의가 들어와 잡지 모델로도 활동을 했습니다.

 

김태희는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버프로 배우로서도 더 주목을 받게 되었고, 10년 이상 톱 여자 광고 모델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김태희가 결혼을 하기 전에 광고 계약서가 일반적인 계약 조건과 다르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보통 CF계약에는 스캔들 사회적 물의에 대한 배상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만, 김태희의 경우 공개 연애나 결혼에 관한 손해배상 조항이 없는 거의 유일한 여자 연예인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김태희의 이미지가 좋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김태희가 찍은 광고의 수만 하더라도 100여 편이 쉽게 넘어갈 정도이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등 각종 뷰티, 화장품 CF를 다 찍었다고 무방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명성에 비해서 국내 광고 기준으로 개수가 적은 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김태희는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이미지가 좋은 배우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결혼 후에도 여전히 톱 여배우로 대우를 받고 있으며, 여러 선행을 하면서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태희 비 부부 두 사람 모두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것 같네요. 두 사람이 행복한 결혼 생활 그리고 김태희의 선행을 칭찬하며 그녀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