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아내(부인) 송아란 내조

배우 조성하는 연기파 배우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조성하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조성하 배우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조성하 프로필

조성하 나이는 1966년 8월 8일생입니다. 조성하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나왔습니다. 조성하 데뷔는 1997년 영화 <인샬라>로 데뷔를 했지요.

그러나 조성하는 연극무대에서 오랜 활동을 했었는데요. 거의 십여년을 연극무대에서 활약을 했기 때문에 영화와 드라마 데뷔가 상당히 늦었습니다.

조성하 부인(아내) 송아란

조성하는 결혼을 했으며, 조성하 이혼, 조성하 재혼 등의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조성하 부인 송아란씨는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입니다. 조성하와 아내는 일 때문에 서로 만나게 되었지요.

조성하는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여 아내와 만난 인연에 대해서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내는 국가대표 체조선수였다. 그러다 배우로 변신했는데 우리 극단에 오게 됐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싶다고 대시를 했다. 그 다음 날부터 모든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본격적으로 사교를 시작했다. 현재는 임용고시를 보고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아내가 자취방으로 가서 전화해서 나오라고 했다. 진짜 마음에 들어서 결혼을 전제로 해서 사귀고 싶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후 교제를 하게 되었다>

조성하는 부인과 27세에 만났습니다. 당시 부인은 24살이었고, 조성하보다 3살 연하였지요. 그러나 가난한 연극배우에게 연애란 굉장히 힘든 일이었습니다.

돈도 부족했고, 데이트할 시간도 많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1년 반동안 연애를 한 조성하는 마침내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연극배우라 당시 연봉이 10만원 20만원 할 정도였다. 남은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계를 이어갔다. 1년 반쯤 연애를 하다보니 이것도 오래할 게 아니라고 느꼈다>

<그런데 결혼을 하려니까 막상 아내도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둘다 연극하면 굶어 죽는다 생각이 들었다. 둘 중 하나는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배우로 밀고 지면 돈을 버는 거였다>

<내가 질까봐 겁이나서 내가 더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아내가 깨끗이 배우를 포기해줬다. 정말 평생 귀인이라고 생각한다>

조성하 아내는 자신의 꿈인 배우를 접고 초등학교 교사가 됩니다.(조성하 아내 직업) 아내는 남편의 배우 뒷바라지를 위해서 돈을 벌었고, 내조를 열심히 하게 되지요.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딸 두명을 낳게 됩니다.

조성하 딸이 방송을 통하여 공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조성하 첫째딸 조수현이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를 가지고 있고 장래 꿈이 아빠와 같은 연기자라고 합니다.

조성하 딸은 조성하와 함께 비타민 CF를 찍기도 했으며, 한림예고 출신입니다. 언젠가 아빠와 함께 드라마나 영화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조성하는 현재 명품 연기를 하는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조성하가 명품 조연으로 자리를 잡고, 오랜 무명 연극배우의 생활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아내의 내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조성하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그리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