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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레드벨벳 아이린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걸그룹의 데뷔를 확정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SM신인걸그룹 이름은 에스파(aespa)인데, 그룹 에스파 뜻은 Avatar Experience를 표현한 영단어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합쳐서 만든 걸그룹입니다.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스파 프로필

에스파는 SM이 2016년 NCT 공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으로 여자 걸그룹으로는 레드벨벳 이후 약 6년만에 출시되는 걸그룹입니다.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거슨 에스파 멤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SM엔터테인먼트의 경우 비주얼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떤 인물이 에스파 멤버로 합류를 하게 될지 궁금해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에스파 멤버는 비공개로 알려져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멤버로는 SM 유지민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유지민은 악플로 한 차례 마음고생을 한 바 있습니다. SM 연습생 갤러리를 통해 유지민이 소속사 험담, 선배 가수들의 외모 비하, 욕설 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에 따르면 유지민의 카톡이나 메시지 등은 조작으로 만들어진 악성 루머라며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이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지민은 SM여자 연습생으로 샤이니 태민의 솔로 WANT 무대에서 같이 커플로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데뷔전에 연습생들을 선배들의 백업댄스로 무대에 올려서 경험을 쌓게 하는데 유지민 역시 경험을 심어주기 위해서 이런 무대에 서기도 했지요.



에스파 멤버로 거론되고 있는 유지민 나이는 2000년생으로 키 166cm이며 한솔고 자퇴를 했습니다. SM 태민의 WANT 뮤비와 무대에 출연을 한 경험이 있지요.


유지민 합류 가능성
에스파에 유지민이 합류될 가능성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지민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노래와 댄스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새로운 걸그룹이 만들어진다면 유지민은 센터로도 충분한 멤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SM신인걸그룹 멤버로 유지민을 빼놓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이린 인성 논란으로 큰 곤혹을 겪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인성 논란을 겪었던 연습생을 제외할 가능성도 있다고 볼 수 있지요.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공식 데뷔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에스파가 어떤 인기를 얻게 될지, 에스파 멤버에 유지민이 합류될 것인지 등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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