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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고정운은 적토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강인한 외모와 강인한 체력 마치 그라운드 위에서 적토마같은 모습을 보여줘 프로축구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한 때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가던 선수 중의 한 명입니다.
고정운 프로필
고정운 나이는 1966년 6월 27일생으로 고향은 전라북도 완주군입니다. 고정운 키는 177cm이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를 거쳐 현재는 축구 코치 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요.
고정운은 성남 일화 천마와 K리그의 전설로도 통하고 있는데요. 현역시절 빠른 움직임 덕분에 적토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고정운은 왼쪽 측면 윙으로 뛰었는데 저돌적으로 뛰어가는 고정운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 속에 생생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일화에서 9시즌을 보내며 오랜 시간을 보냈고, 1997년에는 일본 세레소 오사카에서 2시즌 동안 활약을 하기도 합니다.
1998년에는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여 국내 복귀를 했고, 2001년 8월 5일 현역 선수 은퇴를 선언하지요.
고정운 결혼 아내(부인)
고정운의 일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바로 결혼과 태극 마크입니다. 고정운 결혼은 1989년 23살의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결혼을 하여 안정적인 생활과 함게 경제에 눈을 뜨게 되었지요.
고정운 부인은 일반인으로 방송에서 얼굴이 공개된 적이 거의 없습니다. 고정운은 일찍 결혼 한 탓에 좀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하면서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이것이 그의 프로 생활에 큰 장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고정운은 이때부터 안정적인 축구 실력을 쌓았고,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을 통하여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후 프로 선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적토마 고정운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고정운은 K리그 선수가 J리그로 넘어간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보편화 된 일본 진출과는 의미가 많이 달랐다고 할 수 있지요.
고정운은 신태용 감독과도 절친인데요. 신태용 감독과 성남에 함께 있으면서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고정운은 적토마라는 애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만능 공격수로 추억이라는 이름에 가장 어울리는 우리 축구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한 체력을 무기로 날카로운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는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고정운의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데요. 지금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뛰는 황희찬 선수를 보면 외모나 축구 스타일이나 고정운 선수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축구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고정운이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금처럼 노력해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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