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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은 동명이인이 많은 인물입니다. 1970년생 배우 박선영, 1976년생 배우 박선영, 그리고 아나운서 박선영 등 박선영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 불타는청춘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1970년생 배우 박선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선영은 불청에서 박장군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박선영 프로필

박선영 나이는 1970년 9월 30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박선영 키는 167cm이며 학력은 명일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입니다.



박선영은 불청에서 여자이지만 남자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박장군이라고 불릴 정도로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요. 대학교를 체육학과 출신일 정도로 과거부터 대단한 체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선영 골프 입문

박선영은 과거 골프를 배워서 전문적으로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박선영은 한강에서 학생들과 농구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한 서른살까지 학생들이 나를 누나라고 부르던데 어느 순간 아줌마라고 부르는 순간 이제는 농구를 그만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농구를 그만두고 골프를 시작했다. 골프 입문 6개월 만에 싱글 수준으로 진입했다. 처음에는 동생이 언니 그게 골프야 호미질이야라고 약을 올려서 겨울 동안 죽어라 연습을 했다. 그 다음 해에 바로 동생의 코를 납작하게 해줬다>


<골프채를 잡은지 6개월만에 싱글이 됐어요. 단순히 취미를 넘어선지는 오래됐고 이제는 거의 직업적으로 친다고 보면 될거에요. 저를 개인적으로 초청해주는 분들도 있고 시니어 대회에 초청을 받기도 해요>



박선영은 연기뿐만 아니라 골프나 사업에도 다재다능하고, 재주가 참 많은 배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청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활력이 참 강한 여성이라고 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참고로 박선영은 골프 티칭 라이센스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골프를 직업으로 삼아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박선영 결혼 이혼루머이유

박선영 연관검색어에 박선영 결혼, 박선영 이혼, 박선영 남편 등의 루머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는 박선영이 현재 불타는청춘에 출연을 하고 있고, 1976년생 박선영 배우와 동명이인이기 때문입니다.


박선영은 결혼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었는데요. <나도 결혼하고 싶지만 남자가 없다. 사실 내가 독신주의는 아니지만 내 성격상 소개팅 같은 것은 못한다. 괜히 끼어 맞추는거 싫고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제 백세시대이니 지금 결혼해도 남편과 60년을 같이 살아야 한다. 그러니까 아직 젊을 때 이 아까운 시간을 결혼에 매여 살고 싶지 않다>


박선영다운 결혼 생각인 것 같습니다. 결혼보다는 인생을 먼저 즐기자는 것 같네요. 박선영은 그동안 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할 인연을 만나지 못한 것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쉬지 않고 연애를 했다. 지금도 7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는데 나보다 애교가 많다. 잠정적인 결혼 계획은 있지만 50세가 되기 전까지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현재는 100세 시대인데 다들 너무 일찍 결혼을 하는 것 같다>


2013년 박선영이 불타는청춘에 출연을 하여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에는 남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결혼은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결혼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상대를 보는 순간 아 이사람이구나라고 싶었대요. 그런데 그런 남자와 결혼을 해도 신혼 때 잠깐 좋았다가 만날 지지고 볶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런 느낌도 받아보지 못했는데 나이가 많다고 결혼을 해서 남편과 지지고 볶고 하고 싶지는 않아요>


<연하는 싫어요. 남동생이 있으니까 한 살만 어려도 남자로 안 보이거든요. 또 잘 생긴 남자도 싫고 머슴같이 생긴 고전적인 스타일이 제 타입이에요. 사실 내가 맘껏 기댈수 있도록 나보다 능력도 되고 마음 씀씀이도 넓고 이해심도 많은 남자가 제 이상형이죠>



박선영이 결혼에 대한 생각과 연예관은 불타는청춘에서 보는 것과 그대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박선영처럼 독신 생활을 즐길 수 있다면 궂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박선영이 불청을 통하여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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