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인공호흡기, 루이비통 마스크 만든다
유럽은 현재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아직까지 백신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양한 신약 치료와 함께 자가회복을 바라는 수밖에 없는데요.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경우 폐의 손상이 가장 크기 때문에 사망자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인공호흡기와 같은 의료장비입니다. 사망자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경우 인공호흡기 부족 사태를 많이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하여 자동차 회사들이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페라리, 피아트, 폴크스바겐이탈리아에 공장이 있는 자동차 회사인 페라리와 피아트가 인공호흡기 생산을 위해 이탈리아 유일 인공호흡기 생산업체인 시아레 엔지니어링에 전기, 전자 장치를 지원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폴크스바겐이 자동차..
AUTO CAR
2020. 3. 29.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