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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이 되지 않은 가운데 온라인 원격 수업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학생들의 등록금 환불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4년제 대학 등록금의 경우 500만원이 넘기 때문에 학교가 아닌 온라인 원격 수업에 이렇게 많은 돈을 지불한다는 것 자체가 불합리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2020년 기준 4년제 대학교의 평균 등록금은 연간 672만6000원입니다. 상당히 큰 금액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 때문에 대학생들의 등록금 환불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오프라인보다 수업의 질이 낮을 수 밖에 없고, 이것이 과연 이렇게 큰 금액의 등록금을 내고 다녀야 하냐?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정부 대학들의 대책

정부와 대학들은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을 달래고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 금리를 낮춰주고 각종 복지 혜택을 제안하고 있지요. 하지만, 등록금 반환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부 대학의 경우 재정 상태가 부실하기 때문에 등록금 반환이 대학의 존폐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교육부는 학자금 금리 인하 대학생 지원책을 먼저 내놓았습니다.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1.85%로 인하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대학교에서는 대학들이 정부 재정 지원금을 특별장학금 형태로 학생들에게 지급하여 등록금 일부를 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학생들의 등록금 환불 요구가 이어지면서 일부 대학교는 아직까지 안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5월 중 오프라인 개강을 검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교 등록금 환불 문제는 우리나라뿐이 아닌데요. 일본 역시 등록금 감면 요구 운동에 100개 대학교 이상이 참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이전과 같은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대학 등록금 환불 문제는 이 사태가 장기화 될수록 더 깊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태원 클럽 코로나 사태가 터진 상태에서 2차 코로나 사태가 터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많은 이들이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만약 대학이 연기가 된다면 이에 따른 논란도 더 커지게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대학등록금 환불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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