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아버지 정을영 박정수 재혼 결혼생각

배우 정경호는 현재 가장 핫한 배우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일타스캔들>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인기로 정경호의 가족 관계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경호 아버지는 유명 PD인 정을영인데요. 정을영은 현재 배우 박정수와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 동거 중이기 때문에 부부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을영 프로필
정을영 나이는 1952년생입니다. 아들 정경호 나이는 1983년 8월 31일생이지요. 정을영 학력은 동국대학교이며, 직업은 드라마 PD입니다.

 

정을영은 드라마 작가 김수현과 콤비로 유명한데요. 정을영은 꾸준히 드라마 PD로 활동을 이어왔지만, 2012년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이후 눈에 띄는 활동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을영 이혼 결혼
정을영은 이혼을 했는데요. 배우 박정수와의 동거 사실이 배우 김부선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었습니다.

 

김부선이 <박정수 언니가 정을영 감독과 함께 살고 있다>라고 방송에서 공개를 하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는데, 사실 김부선이 말을 하기는 했지만 이전부터 박정수와 정을영은 동거 사실을 떳떳하게 밝히고 다녔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일에 종사를 하기 때문에 서로의 고충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둘이 성격이 비슷하고 간섭하지 않는 성격이라 잘 맞았다고 합니다.

 

박정수와 정을영 모두 이를 감추지 않고, 동거 사실을 떳떳하게 말을 하고 다녔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공인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소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 거침없는 발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박정수는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고,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한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용기가 대단하다고 볼 수 있지요.

 

두 사람 모두 돌싱이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를 하고 놀라기도 하는데요. 정을영은 배우 박정수와 1년 넘게 결혼 없이 동거 중입니다. 그래서 박정수와 정경호는 서로 아들과 엄마 사이로 지낸다고 합니다. 박정수는 과거 정을영과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왜 결혼을 하고 사나 결혼 안 하고 그냥 살면 되지 결혼을 하면 세금이 많이 나온다. 재산을 합쳐야 되니 세금 때문에 결혼을 하면 안 된다>

 

<재혼은 쉽게 결정을 할 문제가 아니다. 자식들도 있고 수용해야 할 복잡한 문제가 여럿이다. 둘 중 한 사람이라도 결혼하고 싶으면 속상할 텐데 다행히 우리는 둘 다 뜻이 없다>

두 사람 모두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결혼 대신 동거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물론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만 한다고 하더라도 서로에 대한 마음은 달라지지 않으니 그냥 이대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을영 박정수는 사회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동거 사실까지 당당히 밝히며 현재까지도 잘 지내고 있는데요. 자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부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며, 좋은 작품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