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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경수는 뒤늦게 뜬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류경수는 배우로 데뷔를 한지 꽤 오래되었지만 그동안 큰 빛을 보지 못했고, 그러다가 2020년초에 방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하여 화제가 되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류경수 프로필
류경수 나이는 1992년 10월 12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류경수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데뷔는 2007년 SBS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류경수는 어린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꾸었고,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 연극 공연, 영화관 나들이를 자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기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노란 서류봉투에 프로필 서류를 넣은 채 무작정 영화사 문을 두드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고 어리고 경력없는 그를 불러주는 곳은 없었지요. 류경수는 데뷔 초기 엄청난 고생을 했기 때문에 그 힘으로 지금까지 버텨왔다고 입버릇처럼 말을 했습니다.
류경수는 어렵게 데뷔를 한 이후 독립영화, 영화, 연극 등 자신의 연기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무대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태원 클라쓰>라는 작품을 만났고, 허당미 있는 조폭 역할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지요.
류경수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선한 연기와 악역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어떤 배역을 맡아도 류경수는 자신의 캐릭터로 잘 소화해내고 있는 것 같네요.
류경수 이태원클라쓰
류경수는 이태원클라쓰의 원작 웹툰이 연재될 때부터 팬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여기에 출연하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고 하지요.
류경수는 새로이의 조력자이자 단순하지만 의리있는 인물을 잘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게 됩니다. 그에게 이태원 클라쓰는 연기 인생 2막을 열게 만들어준 소중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밥을 먹으러 갔을 때 알아봐 주는 분들을 통해 드라마 인기를 실감했어요. 많은 젊은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주고 응원해줬죠>
류경수 연기 생각
류경수는 연기를 할 수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연기를 통해 새로운 인물의 삶을 살아본다는 것이 즐겁다. 여러 가지 직업과 환경을 만날 수 있어 연기가 설레는 단계에 있다>
<연기하면서 중요한 것이 나 자산이 확신하고 임해야 한다는 것임을 깨달았다. 일단 나 자신이 확신을 하고 연기해야 작품을 잘 모르는 시청자에게 봐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시청자가 내 연기를 마음에 안 들어해도 그 평가를 연기자로서 받아들여야 한다>
<연기자로서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나은 연기를 하기 위해서 배워야 할 것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아요. 더 많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죠>
류경수는 이태원 클라쓰 이후 드라마 <지옥>, <도시남녀의 사랑법> 그리고 영화 <대무가:한과 흥> 등 여러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을 좀 더 자주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오랜 무명 배우의 생활을 극복하고 한길만 꾸준히 걸었기에 지금의 류경수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연기하는 류경수입니다라고 소개하지 배우 류경수라고 소개해본 적이 없어요. 배우라는 그 단어가 저에겐 늘 쉽지 않고 쑥스러웠던 것 같아요. 그 무게가 있잖아요. 제가 조금 더 배우다보면 그 말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류경수가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지금처럼 좋은 연기로 대중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각인 되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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