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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올뉴 아반떼(아반떼 7세대) 모델이 미국에서 3월 18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 되었는데요.
올 뉴 아반떼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MPi 최대출력 123ps, 최대토크 15.7kg.m, 최대출력 120ps, 최대토크 15.5kg.m 1.6LPi, 등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이 운영이 되며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최초 적용이 되었습니다.
차량의 크기는 전장 4,650mm, 전폭 1,825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720mm입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이 확보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사항은 올 뉴 아반떼의 첨단 안전사양인데요. 준중형 차량이지만 그랜저급 안전사양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전방 충돌 방지 보조
2. 차로 유지 보조
3. 차로 이탈방지 보조
4. 운전자 주의 경고
5. 하이빔 보조
6. 고속도로 주행 보조
7.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8.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9.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10.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11. 운전자별 시트 위치, 내비게이션, 사운드, 블루투스, 라디오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개인화 프로필
12. 음성인식 차량 제어
13. 차량에서 집 안의 홈 loT기기의 상태 확인 및 동작 제어 가능한 카투홈 기능
14. 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키가 없어도 스마트폰 애플레이케이션으로 차량 출입 시동이 가능
간략하게 이런 첨단 안전사양이 들어가 있는데요. 그랜저급 옵션을 준중형 세단 아반떼를 통해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안전사양 때문에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올 뉴 아반떼가 대중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올 뉴 아반떼 가격
올 뉴 아반떼 가격은 전작보다 다소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입니다.
미국자동차 전문지의 예상에 빠르면 2만달러에서 2만 8천달러 이내에 책정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한화로 2,500만원 아래 위로 2,3백만원 차이가 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고강성 경량화 차체, 최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된 만큼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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