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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의 공약을 어느 정도 알고 있고, 가장 적합한 후보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가 아닐까요?



대구 국회의원후보 수성갑 이진훈

우리 동네에서 출마를 하는 대구 수성갑 이진훈 예비후보의 공약에 관심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수성구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는 인물이 선택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진훈 후보는 전 수성구청장 출신으로 수성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대구 국회의원후보 수성갑 이진훈 예비후보의 공약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도로 막힘 없는 수성구

수성구는 출퇴근시간이나 주말에 교통이 상당히 혼잡한 곳이 많습니다. 희망로 연장선 신설을 통하여 막힘 없는 수성구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범어산을 뚫어 두리봉터널로 연결, 희망로 직선 연장으로 교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회관 앞 주차장~국립박물관 북측 터널구간을 포함하여 1.5km 4차선 도로를 완공하여 달구벌대로, 청수로 교통량을 분산합니다.



달구벌대로, 청수로 교통량을 분산하고, 교통 사각지대 황금 2동 ~ 범어4동 ~ 만촌 3동 주변 재개발과 재건축을 촉진합니다.


2. 고산국제교육지구 조성

8년간의 수성구청장 경험, 31년 공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산국제교육지구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고산지역 녹지 100만m²를 활용하여 유치원, 초, 중,고 국제학교를 유치합니다.



영어상용화존, 첨단교육체험센터, 도서관, 초등학교, SW기업연구클러스터, 배후주거단지를 함께 건설할 계획입니다.


3. 3대 공존 주거단지 건설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대책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와 부모세대가 한 단지에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부모세대에게는 실질적 복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를 위하여 3대 공존 주거단지는 자녀 양육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신혼부부에게는 미래의 희망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생활 만족감을 유지하면서 가까운 거리에 공존하면서 3대가 함께 살아간다는 것. 참으로 획기적인 생각인 것 같네요.



그리고 1종 일반주거지역 종상향개발(범어, 만촌, 황금동), 법원 이전 후 개발 공약 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공약이 위 3가지 공약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대구 국회의원후보 수성갑 이진훈 공약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제21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만큼 자신의 지역구가 어디인지? 어떤 후보가 어떤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지? 등은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 같네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소중한 한표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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